브루탈리스트
2025.02.08.
브루탈리스트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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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언택트톡 괜히 들음
안듣고 나왔더라면 차라리 더 고평가 가능
언택트톡 들으니까 하 내가 너무 좋게 ㅋㅋ 해석했구나 이게 다 무슨 의미냐 어차피 다들 그냥 치유~ 홀로코스트흑흑 ㅠㅠ 이러고 나오면??? 갑자기 붐따날리고싶어짐 리얼페인까지도또 갑자기 생각해보다가 그냥 destination > journey라는 그 말을 계속 되풀이했다는 것이 그냥 그 때는 그렇게 스스로 되뇌어야만 버틸 수 있어서 그랬고 조피아 입장에선 그냥 룩앳아워그레잇결과 이런 느낌으로 스피치를 한 거고 (어차피 뭐 삼촌 생각 조피아는 알 바 아니고ㅋㅋ) 이걸 내가 꼭 조피아라는 시오니스트에게 마이크를 빼앗긴 라즐로... 라고 뭐 봐야하나? 싶기도 하고
but America caused it all... 펔아메리카 이렇게 외치는 영화... 라고 봐야하나? (아니맞긴한데)
조피아의 시선에서 서술되는 영화?...
조피아: ㅗ미국ㅗ - becomes zionist. destination matters home'land' matters result matters.
라즐로: 그저정뼝예술가 says result matters but journey is engraved in the result thus journey cannot not matter. its not that land matters but erzabeth does and destination is not location but relation. doesnt belong anywhere. life itself is literally a journey.
i dont think lazlo couldve ever made the same choices as his niece did. 례술가는 그게 않됨... 우리가 생각하는 천재 (최근에 읽은 <괴물들> 참고)의 구성욧소를 갖추어야 하기 때문에... ㅋㅋㅋ
걍 뭐랄가
에필로그는.... 2부를 wrap up 하기 위한 무언가 같기도 하고요 2부로 끝났으면 솔직히 이게뭔데 되긴 하니까 ㅎ
dont think its s zionist film
그렇다고 영화 자체가 뭐 작금의 이스라엘을 고발하는 영화라고 하기도 좀 그렇고 (like thats not the main focus anyway) 그래야 된다는 건 아니긴 한데
이게 결국 정뼝예술가의 얘기를 다룬 영화로만 볼 수도 있는데 그 정뼝의기원이나 이런 것들이 이제 유대인이라는 점과 시대적배경 이런 거랑 분리가 않되니까요 아무래도 자꾸 생각이 들 수 밖에 없긴 함
근데 나는 걍 아 자살하는거아니야??? 이러면서 보긴 했음 ㅎ ㅎ ㅎ... ㅋㅋㅋㅋㅋㅋㅋ 글고 고든 부자가 잘 살앗으면 좋겟다~
나르치스와 골드문트
괴물들
이런 최근 읽은 책이 생각이 났는데 새삼 모든 것이 엮일 수 있구나 싶었고 그래서 인풋이 많아야 인풋을 넣는 과정이 더 즐겁고 아웃풋도 늘어나게 되는구나 머 이런 생각도 함 ㅎㅎ 아무튼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