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05.


블러드차일드

옥타비아 버틀러

Bloodchild
Octavia E. Butler




단편집이라 단편마다 쓴 시기는 다르다. 표제작인 블러드치일드는 1984년 작품이고 단편집은 1995년 출간.

정말이지... 재미없는 단편이 없었다.

아마존에 보니까 2편이 더 추가되어 2005년에 개정판이 나왔던데 킨들로 구매할까? 일단 사둔 책을 읽은 다음에 고민해봐야지. 토니모리슨은 원서로 읽는게 훨씬 좋다고 생각했는데 옥타비아버틀러는 (번역서만 읽어서 단언하긴 어렵지만) 번역서로도 괜찮은 것 같음.


일단 블러드차일드라는 이 단편 하나만 보더라도 읽을 가치가 충분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모두에게^^ 추천하고 싶네요~~~~~~~


자기가 정말 무엇을 하고 싶은지 잘 모르는 화학 전공자 한 명.... 멍청한 일반화와 짧은 주의 집중만으로 살아도 넉넉한 시간?
ㅋㅋㅋ
단편마다 후기가 이어져서 좋았다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생각은 어떻게 행동이 되는가  (0) 2023.02.19
뛰는 사람  (0) 2023.01.15
태엽 감는 새  (0) 2022.12.25
가짜 노동  (0) 2022.12.19
M 트레인  (0) 2022.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