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6.08.


나의 친구, 스미스

이시다 가호

我が友, スミス




어제 충동적으로 구매 한 후 오늘 받고 후루룩 읽었다.
전자책으로 한 번 읽을 정도..였던 것 같긴 함 ㅋㅋㅋㅋ

제목의 스미스는 스미스머신의 스미스다.
나도 지금 삼십분 뒤에 헬스장 가야 하는데 하하
스물아홉. 키155의 주인공. 바디빌딩대회에나가다.
키 때문에 약간의 동질감이 .......

/

나의 몸을 사용하고 변화시키는 행위에 대한 생각

타인에게 평가받고자 하는 것이 부여해주는 동기와
평가에 필수적으로 따라오는 각종 규정들
그 규정이 결국 나를 집어삼킨다고 느껴진다면

여자들은힘들겠어요
힘든가? 힘들지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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