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안 웨스트우드 펑크, 아이콘, 액티비스트

2022.10.28.


비비안 웨스트우드 펑크, 아이콘, 액티비스트 (2018, UK)
Lorna Tucker


@Wavve
https://www.wavve.com/player/vod?programid=PRG_E01_10033523&page=1

Wavve(웨이브)

지루할리가

계속 보려다가 미뤘던 다큐
결국 보긴 봤지만 맥주 마시면서 봐가지고 ...
나중에 다시 보면 또 새롭지 않을까 싶음

하 근데 말콤? 이번에 다큐 보면서 처음 알았는데
진짜 뭔 이딴 남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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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안웨스트우드 인스타그램

1.

최근에 비비안이 영국 여왕 추모게시글을 인스타에 올렸었다. 그 때 별 생각 없이 코멘트란을 눌렀다가 여러 부정적인 반응을 봤던 기억이 있다. (그런 댓글을 쓴 사람은 영국인일까? 왠지 아닐 것 같은...) 비비안 웨스트우드의 "punk" "activist" 적인 면모를 보여주는 다큐를 보고있자니 문득 생각이 났다



2.

중간에 사실 가장 지구를 위한 일은 이 회사를 접는 것이다 << 라는 한 직원의 말이 인상적이었다 왜냐면 사실 그게 정답이니까 ㅋㅋㅋㅋ 무튼 비비안웨스트우드 인스타나 홈페이지를 보면 환경에 대해서도 정말 이야기를 자주 한다. 솔직히 패션은 걍 다 지구야미안해 그 자체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왜 말만 번지르르하게 하고 패션 사업을 관두지 않냐고 뭐라 할 수는 또 없으니까 ... ㅎ

오늘 (11/1) 인스타에 이런게 올라와서 추가

3.

섹스피스톨즈나 말콤이나 솔직히 그 시절 펑크를 내가 알리기 없고. 보다가 궁금해서 구글링 해보는데 이 다큐에 대한 뉴욕타임즈 리뷰를 찾음 (별 내용은 없다)

https://www.nytimes.com/2018/06/07/movies/westwood-punk-icon-activist-review-documentary.html

Review: ‘Westwood: Punk, Icon, Activist,’ a Portrait in Brief (Published 2018)

4.

그래서 비비안웨스트우드랑 전기 쓰는 전문가(?)가 같이 썼다는 책을 킨들로 샀다. 근데 책이 너무 많이 쌓여서 얘를 또 언제 읽을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음

막상 다운 받아서 훑어보니 사진이 많아서 이북이 아니라 종이책을 샀어야했나? 싶기도

5.

음 누가 비비안웨스트우드 옷 나 사줬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