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30.

 

아리스 인 보더랜드 2 (2022, 일본)



@ Netflix

 

아리스 인 보더랜드 |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

이곳은 또 다른 도쿄, 치명적인 게임의 배경. 그 세계로 세 청년이 던져진다. 무의미한 세월을 보내던 게이머와 두 친구. 선택의 여지는 없다. 살고 싶다면 싸워야 한다.

www.netflix.com

 

 

시즌1 본게 언제였지 찾아보니까 2021년 1월이더라고? 거의 2년이 지난 지금 시즌2가 나와서 별 생각 없이 그냥 봤는데 1화 마지막에 이딴 놈 나와서 진심 하차하고 싶어졌음. 그래서 실제로 며칠 쉬었는데? 집에 와서 아무 것도 안하는 것보단 그냥 쿠소 시리즈라도 봐야지 하고 다시 시작했고 대충 사흘?만에 다 봤네요. 심지어 오늘 헬스장에서 스텝밀 타면서도 봄.

 

 

i see no difference


근데 나 시즌1 내용이 좀 가물가물 함 굵직한 이야기는 기억나는데, 쿠이나랑 지시야 이런 애들이 뭐 했었는지 기억이 하나도 안남. 지시야랑 쿠이나 둘이 뭔가 있었나? 걍 내가 쿠이나 칸사이벤 쓰는 순간 아 얘 마음에 든다 이 생각 했던 것만 기억나고 ㅋㅋㅋ 아 그리고 mtf라는 것도.

 

시즌1의 지시야 쿠이나
쿠이나와 안


아리스랑 우사기가 별로 매력이 없어서 그런가... 이번 시즌에선 쿠이나도 쿠이나지만 지시야도 더 임팩트 있게 느껴졌고 그 둘이 더 좋았음. 아님 차라리 사이드로 나왔던 아그니랑 그 고딩여자애 페어 ㅋㅋ 지시야는 원래 의사였다거나 그런 설정부터 좀 ... 너무 노린 캐릭터긴 한데 ㅋㅋ 그래도 시즌2에서 주연 둘이 좀 노잼이라 차라리 노림수 두뇌캐인 지시야가 낫더라... 하는... 참여하는 게임도 몸싸움 아니라 가만히 보기 좋았음 비록 황산에 사람 녹는 건 징그러워서 스킵했지만?

 


우사기 캐해 때문인가 츠치야 타오 연기는 그냥저냥이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치만 그냥 이 드라마를 ... 정색하고 찍는다는 것 자체가 "프로" 같기도 하네요 ^^ ㅋㅋㅋ 글고 예전 인터뷰 영상 생각해보면 츠치야 타오 발성 자체가 원래 좀 가는 목소리긴 했던 듯? 하하 사실 뭐 이 드라마를 시리어스하게 리뷰 할 생각도 안든다 시즌2까지 꼬박꼬박 챙겨본 내가 할 말은 아닐 수도 있지만? ㅋㅋㅋㅋ 시즌1 뭔 내용이었는지 찾아보기나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지금 나무위키 봤는데 치시야 설명 읽어도 솔직히 기억 안난다 ㅋㅋㅋ 근데 몰라도 상관 없는 것 같네요.

하트 퀸은 뭐 딱히 라스보스 감은 아녓던
여기가 어쩌면 가장 고자극 페어일지도
아니 생명력 ㄹㅈㄷ네

 


죽다 살아나야 ㅇㅈ 받는 트젠


ㅋㅋㅋ 아 근데 결말 ㄹㅇ 어쩌라고다... 운석?...
그게뭔데씹덕아...


갸웃조커


얼레벌레 글 끝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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