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12.
라 푸앵트 쿠르트로의 여행 (1955)
아녜스 바르다
La Pointe Courte
80 minutes
directed by Agnès Varda
아녜스 바르다의 데뷔작.
데뷔작이지만 완성작.
하나의 영화와 하나의 다큐가 섞여있는 느낌이고 영화지만 사진같은 순간들이 있었다.
Criterion channel의 좋은 점은 각종 관련 인터뷰 영상도 제공해준다는 점.
이 영상들을 영화보다 더 열심히 봐버림 ◠ ◡ ◠ ....ㅎㅎ
Agnès Varda on LA POINTE COURTE
This 2007 interview was shot at director Agnès Varda’s home office on the rue Daguerre in Paris. (link)
기본적으로 잘 듣는 사람이고, 그래서 잘 담아낼 줄 아는 것 같다. 전에 본 다큐도 그래서 너무 아름다웠던 듯.
public life and private life. contradiction inherent in our lives.
bright side and dark side - worked well with high contrast films.
even when actors move away, sound stays on front. (says that this was a radical choice. no precedents)
파리에 있는 사람들 데리고 더빙해야했다고 함 ㅜㅋㅋㅋ
Agnès Varda and Mathieu Amalric on LA POINTE COURTE
In this 2012 interview, Agnès Varda introduces LA POINTE COURTE and discusses the challenges of making her first feature with actor-director Mathieu Amalric. (link)
+)
맨날 영화 보고 집중해서 보면 더 좋았을텐데 같은 말을 하게 되네 집에서 보는 거 참 어렵다 ㅎ 핸드폰을 메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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