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7.23.


있을 법한 모든 것

구병모, 2023






Q의 진혼에서 갑자기 진도가 안나가서 (그냥 글이 눈에 잘 안들어오고 지락실이나 보고 싶었다...) 어제 다 읽을 줄 알았는데 오늘 끝냄.

부록으로 같이 산 미니북에 구병모 작가와의 인터뷰가 있었는데 본인이 희망을 잡고 있어서가 아니라 희망을 기대하는 독자들이 있기에 소설이 그저 비관100%는 아니라고 답한 점이 기억에 남음 ...




마지막 단편 ‘이동과 정동’ - 경의중앙선 기다리면서 찍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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