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0.07.


색채가 없는 다자키 쓰쿠루와 그가 순례를 떠난 해

무라카미 하루키
민음사, 2013


이건 문동 아니고 민음사에서 나왔네



역시... 다른 책이 진도가 영 안나갈 때도
그저 술술 하루만에 잘만 읽히는 소설
그것이 하루키니까

생각보다 ㄱㅊ았다...
하루키 소설 중 지금의 나에게 상당히 상위권일지도

문제는 감상평을 이렇게만 써두면
나중에 무슨 내용이었더라 하고 기억이 안난다는 거다
가령 태옆감는새나 노르웨이의숲도
뭐가 뭐더라 하고 ....

세계의끝읽고신작읽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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