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2.15.


이불 속에서 봉기하라

다카시마 린




하 중간에 이래저래 며칠을 계속 못 읽다가...
드디어 다 읽었네

생존해달라고 선동하는 저자
자신도 계속 생존하길 바람

(뇌가 밈에 절여져서 이 문장을 쓰다가 부디~하시긔. 같은 짤 생각남 진짜 어떡하냐...ㅋ)

요런 페미니즘 도서는 또 간만에 읽는 것 같은데 잘 읽혀요 사회학 이런 카테고리에 들어가기 보단 정말 개인의 에세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독자들이 각자의 살아가는 과정을 기록하길 바라는 마음이 느껴지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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