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06.
존 오브 인터레스트 (2023)
조나단 글레이저
The Zone of Interest
105 minutes
directed by Jonathan Glazer
사운드를 통해 이야기하고 싶었다는 것이 바로 느껴질 수 밖에 없었던 영화. (그런 면에선 메모리아가 생각났으나 소리의 임팩트는 메모리아가 더 컸던 듯) 수용소의 모습은 전혀 보여주지 않았으나 우리는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고 있기에 오히려 소리만 들리는 연출이 효과적이었던 것 같다.
근데 아예 시각을 0으로 두고 청각만 100으로 둔 부분은 의도는 알겠고 전달도 되었으나 영화적으로 이게 최선인가? 라는 생각도...
산드라 휠러는 걍 연기의 신이고요
개인적인 취향은 추락의해부 승
새벽에 일어나서 운동하고 피곤한 상태로 봐서 몇 번 너무 졸려 눈을 감고 싶은 충동이 들었으나 이겨냄 ㅠ
+
The Zone of Interest: How the most horrifying sounds in film history were created
Holocaust drama The Zone of Interest is chilling audiences – because of what they hear, not see. Sound designer Johnnie Burn discusses recreating the sounds of the concentration camp.
www.bbc.com
++
A Deep Dive Into The Zone of Interest’s Chilling Presentation of Evil
Jonathan Glazer reveals how he used AI, thermal photography, ambitious visual effects, and more to create a Holocaust film unlike any other.
www.vanityfair.com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인사이드 아웃2 (0) | 2024.06.23 |
|---|---|
| 조이 라이드 (0) | 2024.06.09 |
| 창문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0) | 2024.06.01 |
| 챌린저스 (0) | 2024.05.28 |
|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0) | 2024.05.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