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22.멀홀랜드 드라이브 (2001)데이비드 린치Mulholland Dr.147 minsdirected by David Lynch@ CGV난해하다난해하다 이래서 좀 쫄았는데 뭐야 그냥 린치잖아요 완전 좋았음. 오점만점. 글구 어차피 오티티에 있는데 이럼서 고민했는데 주말 아침 기상 극복하고 극장에서 봐서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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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프렌티스
2025.02.15.어프렌티스 (2024)알리 아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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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씽
2025.02.14.씽씽 (2023)그레그 퀘다르Sing Sing105 minutesdirected by Greg Kweder@ 메가박스아니 디바인아이도 as himself라고... 마지막에 크레딧이 영화의 일부임 “감동실화” 느낌의 그 외 사담어찌저찌 앞에 3분? 놓쳐가지고 쫌 아쉬워 덜 올라타서 본 것 같아가지구... 오티티에 늦게라도 올라온다면 다시 한 번...영화 기대 안하는데 레터박스에 ㄹㅇ 극한호평만 가득해서 기대를 나도 몰래 한 것도 있나봄 쩝 좋은 영화기는 한데 그 평가들은 메시지 자체에 더 포커스를 둔 평가들이 아니었나 싶네요 다 본 이제 와서 생각해보면 그치만 좋은 관람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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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클라베
2025.02.13.콘클라베 (2024)에드워드 버거Conclave120 minutesdirected by Edward Bergerscreenplay by Peter StraughanBased on Conclave (2016 novel by Robert Harris)@ 메가박스mean girls and succession but with cardinals진짜암것도모르고보러가서참즐거웠다 메시지도 좋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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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탈리스트
2025.02.08.브루탈리스트 (2024)아니 언택트톡 괜히 들음안듣고 나왔더라면 차라리 더 고평가 가능언택트톡 들으니까 하 내가 너무 좋게 ㅋㅋ 해석했구나 이게 다 무슨 의미냐 어차피 다들 그냥 치유~ 홀로코스트흑흑 ㅠㅠ 이러고 나오면??? 갑자기 붐따날리고싶어짐 리얼페인까지도또 갑자기 생각해보다가 그냥 destination > journey라는 그 말을 계속 되풀이했다는 것이 그냥 그 때는 그렇게 스스로 되뇌어야만 버틸 수 있어서 그랬고 조피아 입장에선 그냥 룩앳아워그레잇결과 이런 느낌으로 스피치를 한 거고 (어차피 뭐 삼촌 생각 조피아는 알 바 아니고ㅋㅋ) 이걸 내가 꼭 조피아라는 시오니스트에게 마이크를 빼앗긴 라즐로... 라고 뭐 봐야하나? 싶기도 하고 but America caused it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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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집의 정령
2025.02.07. 벌집의 정령 (1973)빅토르 에리세 El espíritu de la colmena The Spirit of the Beehive97 minutesdirected by Víctor EriceWritten by Víctor Erice & Ángel Fernández Santos @ CGV 이걸 보고 수십년이 지난 후에 클로즈 유어 아이즈를 본 사람의 감동이 진짜 부럽다... 음악도 왤케 잘 깔았음? ㅜㅜ 난 이미 처음에 동네 아이들이 영화다영화 이러면서 뛰어오고 다 같이 프랑켄슈타인을 보는 장면에서 반함 Criterion 채널에 인터뷰도 왕창 있음 아 좋다 이거 오늘 다 보구 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