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6.25. 바로 손을 흔드는 대신박솔뫼, 안은별, 이상우 마지막 이메일들을 읽고 저 니코동 링크의 영상 - 이상우의 첫 글에 언급된 라이브 영상이었다 - 을 틀어놓고 이 글을 씀 읽으면서는 사실 이상우 글들이 굳이 따지자면 취향에서 조금 먼가 싶었으나 메일을 읽고 영상을 보고 나니 글마다 언급된 노래들을 찾아 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음. 소설은 안읽어봤는데 어떤 식일지? 안은별의 글은 최근 정지돈 소설 땅거미~에 실린 것을 읽었는데 좋았고 이 책을 장바구니에 처음 담게 된 이유 중 하나. (하나라고 하니까 뭔가 더 많은 이유가 있는 것 같은데 생각해보면 음 꼭 그런 건 아님) 이들의 글들이 결국 이렇게 책으로 엮여 나와 내가 읽게 되어서 다행! 친구들의 짧은 글도 재밌었다 대부분 + 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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