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02. 포스트맨은 벨을 두 번 울린다 제임스 M. 케인 얇아서 지하철에 서서 읽을 수 있었던 소설 비교적 최근에 읽은 다른 민음사 세계문학전집이랑 굳이 비교하자면... 이디스워튼 환락의집보단 재미 없었고 이탈로 칼비노 반쪼가리 자작이랑은 비슷비슷? (계속 느끼지만 걍 내가 해외문학을 기본적으로 더 재밌어하는 것 같음 한국문학도 계속 읽으려고 하긴 하는데) 작품해설은 패스하려다가 마지막 부분만 읽었는데 어쩌다 제목이 포스트맨은 벨을 두 번 울린다가 되었는지 알 수 있었음 이런 비하인드가 더 흥미롭네요... ㅋㅋㅋ In later interviews and letters, like one to reader Clara T. King on May 21, 1936, Cain claimed thi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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