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28.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2021, 미국)
Disney +
중간에 마블 영화 굳이 안챙겨보던 시기가 있어서 블위, 이터널스, 샹치 .. 등을 영화관에서 다 보지 못하고 지나쳤다. 디플 구독하면서 블위랑 이터널스는 보긴 했는데 (집중력 1/2 상태로 봐서 언젠가 다시 보겠다고 다짐만 하는 중) 샹치는 계속 미뤄오다가 오늘 장고 보고 추진력을 얻어서 봤다.
아콰피나 보니까 또 크레이지리치아시안도 보고싶어짐 ㅋㅋㅋ
양조위 미친거아님?
동안레전드...
마블 유니버스 보면 진심 온갖 타입의 사람들이 .. 각자의 자리에서 악으로부터 인류 보전하고 있다는디 정말 어휴 (캡틴 마블 생각해보면 비단 인류에 한정된 것도 아녀) 전엔 뉴욕에 안살고 아무런 외계인도 침략해오지 않는 안전한 서울에 사니 짱이네요 ◠ ◡ ◠ 같은 우스갯소리도 했었는데 생각해보면 비전도 둥둥섬출신ㅋㅋ이잖아??
암튼 총 감상평
샹치 자체가 미친듯이 재밌진 않은데 배우들 보는 맛이 있음
양자경의 멀티버스 얼른 보고싶다 (갑자기?)
그리고 엔딩 노래가 너무 좋아서 ost 바로 찾아봄
짱이네요 이번주에 이거 무한재생해야지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직한 후보 (0) | 2022.10.01 |
---|---|
페어웰 (0) | 2022.09.23 |
장고: 분노의 추적자 (0) | 2022.08.28 |
사랑할 땐 누구나 최악이 된다 (0) | 2022.08.26 |
도쿄 소나타 (0) | 2022.08.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