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08. 

 

 

CLÉO FROM 5 TO 7 (1962, France) 

AGNÈS VARDA

 

 

 

 

 

타로로 시작하는 오프닝은 컬러였지만 그 이후는 흑백으로 촬영

흑백이어야만 했다고 생각해

너무 좋았다... 

 

Varda par Agnès 라는 책에 영화 속 장소들이 기록되어있다고 하는데 언제 또 파리에 갈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다음 파리 여행에는 하루 정도 그 장소들을 찾아가보고 싶어졌다.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시간도 맞춰서. 2022년에 1962년 프랑스 필름을 보면서 플로랑스의 관점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는 것이 행운인 듯 ... 이제라도 봐서 기쁘다 

 

 

https://mubi.com/notebook/posts/all-these-stories-we-simply-can-t-understand

 

All These Stories We Simply Can't Understand

This summer solstice, we revisit "Cléo from 5 to 7" to tour Paris in 1961, the French New Wave, and the cinema of Agnès Varda.

mub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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