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02-08 : S01~03
2022.10.08-13 : S04~S05 E03
SUITS
Seasons 1~5.3
@Netflix
https://www.netflix.com/browse?jbv=70195800
Season 1, 2011
Season 2, 2012-13
Season 3, 2013-14
Season 4, 2014-15
Season 5, 2015-16
4개의 시즌을 2주도 안되는 기간 동안 보긴 봤다는게 새삼 미친 것 같네 출퇴근 길에도 보고 점심 먹을 때 보고 그랬더니 금방이기는 했다. 예전에 아마 시즌2...까지는 봤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 이후에 다시 정주행 해보려다가도 어디서부터 봐야할지 모르겠음 + 그렇다고 처음부터 보자니 아는 내용임 = 정주행 포기. 이렇게 되었던 드라마다. 굳이 다시 봐야겠다는 생각을 근 몇년 동안은 전혀 하지 않았다.
그러다가 최근에 만난 친구한테 하우스 정주행했다는 얘기를 꺼냈다가, 친구가 자기는 (딱히 나처럼 미디어 호더가 아님) 슈츠를 봤었다고 해서 문득 생각이 났고! 별 생각 없이 시즌1 1화부터 재생했다가 쭉 보게 됨. 보통 이런 드라마는 초반 시즌이 재밌고 후반은 정으로 보게 되는데... 시즌5로 접어들면서 벌어질 갈등과 사건사고들이 벌써 힘들어서 휴식하게 되었다 ^^ 그래도 저번보단 많이 봄 ㅋㅋㅋ 넷플릭스에 에피소드별로 줄거리 몇 줄 써있는 걸로 시즌 5, 6에서 일어날 일들 대충 훑어보는데 걍 한숨나오고 별로 안궁금해서 과연 완결까지 달릴 수 있을지 모르겠다!
다 보고 글 쓰려다가 다 보지 않을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일단 본 곳 까지 기록하기로.
이거 그냥 일기고 정작 드라마 얘기는 없네요
그치만? 블로그의 목적은 매일 도대체 뭘 그렇게 보는지 적어두는 것이기 때문에...
도나라는 여자가 전보다 눈에 들어옴
제시카 애인 너무 갑자기 등장햇다가 사라져서 뭐가 그렇게 좋았던거지? 싶음
하비 애착유형 뭘까 (그래검사해봤는데정상이란다 - 아 그런거 아니라고 ~~)
아 맞아 그리고 영화 대사 인용이 ㄹㅇ 많이 나오는데 더 어릴 때는 그런 거 하나도 이해 못하면서 그냥 음 영화대사구나. 이러면서 봤겠지 싶고 (기억조차나지않음) 스타워즈 이런 거 말고 탑건 (메버릭x 옛날탑건) 같은 영화도 다 오타쿠 교양이구나. 라는 생각이...
Mike Ross:
So are we gonna talk about that little welcome speech that Jessica made for Louis?
Harvey Specter:
We don't have to talk about it because Louis isn't going to accept it.
Mike Ross:
Why not?
Harvey Specter:
Because it'll be a cold day in hell when he can accept being Maverick to my Iceman.
Mike Ross:
Don't - don't you mean Iceman to your Maverick?
Harvey Specter:
No, I don't.
Mike Ross:
You actually want to be Iceman over Maverick?
Harvey Specter:
Who got the trophy?
Mike Ross:
Who's the better pilot?
Harvey Specter:
The one who got the trophy.
Mike Ross:
Wrong. Because in the end, Maverick saved Iceman. If he hadn't Trophy Boy would be sitting on the bottom of the Indian Ocean right now
Harvey Specter:
Where he'd still be the man.
메버릭 vs 아이스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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