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02.
ゴシップ #彼女が知りたい本当の○○ (2022)
@Watcha
https://watcha.com/ko-KR/contents/share/tR2egaj
영화를 보고싶었는데 영화는 좀 더 집중해야 할 것만 같고
결국 만만한게 별 무게 없는 일드라서 대충 왓챠에서 무난해보이는 걸 골라서 하루만에 정주행해버림
지금까지 본 쿠로키하루 드라마는 중판출래, 케모나레, 나기의휴식, 이치카와의 까마귀 ...
이렇게 쭉 써놓고 보니까 나 쿠로키하루 필모 의외로 많이 봤구나?
일단 다 하차 안하고 봤다는 것 만으로도 필모가 괜찮은 편이라는 생각이 ... 이번 드라마도 기대 안하고 봐서 그런가 걍 괜찮음 좀 뻔하긴한디
돌이켜보면 각 드라마에서 연기한 캐릭터가 꽤 다양하다. 다른 배우들에 비해서 뭔가 폭넓은 편이라는 생각이 ... 그야 드라마마다 캐릭터가 다른 건 당연하지만 캐릭터의 성격이나 연기톤 이런게 갭이 큰 편인듯. 그치만 걍 내가 본 드라마 중에서 중판출래 이런게 임팩트가 커서 그렇게 느껴지는 걸지도 ㅋㅋ 전체 필모랑 평소 모습을 모아놓고 본다면 이번 드라마의 세코처럼 조용조용한 캐릭터가 더 많은 편이라고 묶어서 요약해버릴 수도 있으려나
처음 본 두 드라마가 케모나레랑 중판출래였던 것 같은데 너무 달라서 못 알아볼 뻔 기억이 있어서 더 연기하는 캐릭터들 사이의 갭이 크다고 느끼는 걸 수도
저 남자가 너무 익숙하게 생겨서 전에 다른 드라마 어디 나왔나 찾아봤는데 딱히 내가 인상깊게 본 드라마는 없더라고? 걍 저렇게 생긴 일남배우가 많아서 그런건가? 자꾸 보니까 좀 괜찮은 것 같아서 스스로 어이없음 ㅎ 전에 정시퇴근 보다가 무카이오사무 괜찮은데?.. 라고 생각했을 때의 기억이 떠올라버려
근데 이 드라마에서 네즈가 ㄱㅊ아보이는 건 서브남주가 더 별로라서 그런 듯 ㅋㅋㅋㅋㅋㅋ 지금 9화 보고있는데 남자 둘이 세코를 두고 서로 겐세이하는 모습이 너무 웃김 ... 글고 니와? 저 남자는 뭔가 싶고
이런 아랍상이 수요가 많나?
이해 x ....
냅다 이름도 모르는 배우 욕으로 마무리하는 감상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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