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19.


Small Things Like These

Claire Keegan




영화 보기 전에는 읽어야지 싶어서 (산지 한참 됐는데 이제야) 읽기 시작했고 자기 전에 조금씩 읽고 오늘 마저 읽어서 한 2-3일에 걸쳐 끝.

그냥 마음이 참 그럼
이걸 또 킬리언머피가 영화화 하겠다고 골랐다니까 저는 그의 백그라운드를 생각하지 않을 수 없고요 또 보리밭~이 생각이 나고

토니 모리슨 책 읽었을 때랑 비슷한데 좀 더 희망이 있는 것만 같은 느낌 개인의 감정을 이렇게 간단히 흔들어 공감하게 만드는 것이 소설이 갖는 힘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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