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6.10. 당신을 위한 것이나 당신의 것은 아닌정지돈, 2021 이게 제일 먼저 (작년에...) 샀던 책인데 안읽다가 이제야 읽었고 정지돈의 서랍에 이런 것들이 계속 있어 왔구나 하게 되는 ... 익숙한 이름들이 보이고 .... 암튼 재밌게 읽음 또 랜덤한 사진들 + 마지막에 나온 로이 바스카의 철학이 궁금해서 좀 구글링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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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친구, 스미스
2023.06.08. 나의 친구, 스미스이시다 가호 我が友, スミス 어제 충동적으로 구매 한 후 오늘 받고 후루룩 읽었다. 전자책으로 한 번 읽을 정도..였던 것 같긴 함 ㅋㅋㅋㅋ 제목의 스미스는 스미스머신의 스미스다. 나도 지금 삼십분 뒤에 헬스장 가야 하는데 하하 스물아홉. 키155의 주인공. 바디빌딩대회에나가다. 키 때문에 약간의 동질감이 ....... / 나의 몸을 사용하고 변화시키는 행위에 대한 생각 타인에게 평가받고자 하는 것이 부여해주는 동기와 평가에 필수적으로 따라오는 각종 규정들 그 규정이 결국 나를 집어삼킨다고 느껴진다면 여자들은힘들겠어요 힘든가? 힘들지않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