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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돈
2023.06.16. 영화와 시말들의 흐름 3 정지돈 님 너무 정지돈 책 자주 읽는 거 아녜요? ㄴ 그러게요 ... 무튼 이 책은 얇아서 금방 읽었다 중간에 좀 웃었고 종종 공감했으며... 시리즈 바로 앞 권의 제목은 담배와 영화 지은이 금정연 이던데 일단 알라딘 장바구니에 담아두었다... 쌓아 둔 책과 보려고 담아 둔 영화가 산더미인데 자꾸 새 책을 사서 읽고 보려던 것 말고 다른 영화를 보고
2023.06.10. 당신을 위한 것이나 당신의 것은 아닌정지돈, 2021 이게 제일 먼저 (작년에...) 샀던 책인데 안읽다가 이제야 읽었고 정지돈의 서랍에 이런 것들이 계속 있어 왔구나 하게 되는 ... 익숙한 이름들이 보이고 .... 암튼 재밌게 읽음 또 랜덤한 사진들 + 마지막에 나온 로이 바스카의 철학이 궁금해서 좀 구글링해보았다.
2023.06.05. 인생연구정지돈 창비, 2023
2023.05.27. ...스크롤! 정지돈 민음사, 2022 이거 사실 예전에 읽었는데 알라딘에서 한 땅거미~ 책 북토크 봤더니 ... 연관영상에 스크롤 북토크가 떠서 보고 싶어짐 -> 책 내용이 좀 가물가물함 -> 그래서 그냥 후루룩 다시 읽음 그리고 11개월 전에 올라온 북토크를 봄 그나저나 땅거미~ 읽고 스크롤 다시 읽고 북토크까지 들으니까 ㅋㅋㅋ 똑같은 작가들 언급되고 비슷한 주제의식이 나와서 더 머리에 잘 들어온 것 같음 이게 한 작가의 글을 계속 볼 때 느낄 수 있는 재미이면서도... 어느순간 이게 지루하다고 느껴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난 걍 재밌는 듯 이 작가가 자기가 요즘 뭐에 관심있는지를 소설로 엮어내는 것이 ㅋㅋ) + 이하는 보면서 걍 랜덤하게 타이핑 한 것들 우리가 사는 세계에서 ..
2023.05.26. 땅거미 질 때 샌디에이고에서 로스앤젤레스로 운전하며 소형 디지털 녹음기에 구술한, 막연히 LA/운전 시들이라고 생각하는 작품들의 모음정지돈, 2023 재밌네 남의 글 잔뜩 가져와서 그걸 엮는 걸 잘함... 마지막에 정지돈 x 안은별 대화가 실려있는데... 그걸 읽은 후에 지금 이북에 하이라이트 쳐 둔 것들 캡쳐하느라 다시 훑으니까 좀 더 눈에 들어오는 것들도 있음. 모빌리티 픽션 이라는 수식어가 정말 딱 들어맞는 단편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 재미있게 읽었다는 사실이죠 알라딘 중고서점에 마침 재고가 있길래 이 날 안나 제거스의 를 구매했다! 아래는 안은별의 글 (노트북으로 볼 땐 밑줄을 잘 안쳐서 패드로 본 뒷부분이 상대적으로 메모가 많네... 정지돈 책 읽었는데 안은별의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