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6.22.


담배와 영화

금정연




영화와 시를 읽고...
담배엔 관심이 없지만 영화엔 관심이 있어서 (아마도) 바로 앞권인 담배와 영화를 읽었다.

무언가 얻으려고 영화를 보거나 담배를 피우는 것이 아닌 것처럼 무언가 얻으려고 읽는 책은 아니니까.... 참고로 그저께 읽은 아무튼 택시가 좀 더 재밌다 아무튼 시리즈는 전자책이 있다는 것도 장점.

다음 책은 좀 다른 걸 읽어야지 - 소설을 읽어야지 - 하는 생각이 들어서 최근에 산 책들을 보다가 갑자기 하루키를 읽을까 하고 일단 상실의시대를 집어들었다. 과연 다음 티스토리 기록은 무엇이 될지?

일단 애봇초시즌2 뒷부분 마저 올라온 걸 끝내고 - 이건 근데 저번에 1,2시즌 합쳐서 이미 올림 - 블리치 천년혈전 1쿨도 하나 남아서 그것도 보고 .... 영화도 봐야지

정작 담배와 영화 책에 대한 얘기는 하나도 안 쓴 것 같다면 맞고 또 아니다 이게 다 저 책을 읽자마자 지금 드는 생각이라는 점에서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로 손을 흔드는 대신  (0) 2023.06.25
상실의 시대 (ノルウェイの森)  (0) 2023.06.24
도둑맞은 집중력  (0) 2023.06.21
아무튼, 택시  (0) 2023.06.20
문학의 죽음에 대한 소문과 진실  (0) 2023.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