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26. 디.에이.코니 윌리스 아침 책 고민하다가 사놓고 아직 안 읽은 얇은 소설 집었는데 너무 얇은 나머지 먹으면서 다 읽음;; ㅋㅋㅋㅋㅋ 꼬여있지 않고 심플하고 라이트한 에스에프였음 +) 주인공 이름이 바움쿠헨같았는데 뭐 이런 생각을 하다가 결국 펼쳐서 확인함 ㅋ 테오도라 바움가르텐... (왜 이렇게 읽은 직후에도 주인공 이름을 떠올리기가 힘드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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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도둑
2024.10.25. 예술 도둑마이클 핀클 브라이트비저도 ㄹㅇ인데 앤캐서린도 참 대박임 오징어프루스트 너무 안읽혀서 아침 독서 이걸로 갈아탔는데 좋은 선택이었던 듯 재밌었어여 12일에 처음 읽었는데 중간에 일본 다녀오느라 오늘에서야 끝냈네요 사진 보니까 첫날하고 오늘 테이블매트까지 똑같네 ㅋㅋㅋ 근데 브라이트비저 형량 받는 거 보니까 되게 가볍다는 생각이 들다가도 (앤캐서린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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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
2024.10.11. 파워나오미 앨더만 ‘남류‘ 작가들의 헛소리를 우습게 만드는 한강 작가의 노벨상 수상 소식 다음 날 저 라스트 편지를 읽으니 웃음이 절로 나옴 너무 재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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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의 내일
2024.09.14. 지금부터의 내일하라 료 사와자키와의 이런 이별이라니.......... 하라료의 신작을 이제 볼 일이 없을 거라는 점이 아쉽다 지난 몇 주 사와자키 탐정과 즐거웠고 종종 생각 날 듯 펼쳐보게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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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석은 자는 죽어야 한다
2024.09.08. 어리석은 자는 죽어야 한다하라 료 한 권 남다 ... 가지마 사와자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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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긴 잠이여
2024.09.06. 안녕, 긴 잠이여하라 료 뭔가 긴 이야기가 끝난 느낌이다 토막소설까지... 왠지 레이먼드 챈들러를 읽어야 할 것 같네